하이아웃풋클럽 챌린지 호스트로서 느낀 성장과 경험

하이아웃풋클럽 챌린지

하이아웃풋클럽에는 기수 종료 이후에도 멤버십을 유지하는 멤버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멤버십 분들이 재밌고 유익하게 참여중인 게 바로 ‘챌린지’인데요.

10월부터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챌린지는

  • 하이아웃풋클럽 내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멤버들과 단기간 목표 설정을 통해 밀도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4주!)

하이아웃풋클럽 내의 ‘실험실’처럼 호스트는 자신만의 수익을 만들어내갈 수 있고, 챌린지 참여 멤버들은 그 기간 동안 호스트 멤버의 역량을 배우거나, 만들고 싶은 습관을 습관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죠.

12월에만 하더라도, 13개의 챌린지가 모집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 하이아웃풋클럽 : 인풋이 있으면 반드시 아웃풋이 있어야 합니다

하이아웃풋클럽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성장 및 가치창출을 돕는 피어러닝 기반의 4주 프로그램입니다.

4주간 명확한 아웃컴을 만들어냅니다.
– 목표했던 결과를 달성해보는 성취감 및 효능감
– 탁월한 동료, 크리에이터들과의 연결
–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치창출의 기회 경험

👉 하이아웃풋클럽 인스타그램에서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더 많은 콘텐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타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하이아웃풋클럽 으로 부탁드립니다.

챌린지, 저도 열고 싶은데 말이죠

챌린지는 누구나 열 수 있지만, 일정 수 이상의 모객이 완료되지 않으면 개설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챌린지 호스트 해보고 싶었는데, 막막해서 신청 못하신 분들이 계셨는데요. 그래서, 직접 챌린지를 운영해보신 호스트 분들이 챌린지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얻었던 경험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는 커뮤니티 빌더로 활약 중이신 브레드하이픈님과 린지님 덕분에 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수 짝 짝~)

하이아웃풋클럽 챌린지를 열고 싶다면?

챌린지를 직접 기획, 운영하셨던 호스트 분들에 대한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주요 질문과 답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Q> 챌린지를 열고 싶지만, 주제 선정이 어려워요

채니쌤님은 자신이 다양한 일을 동시에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행동력이 좋은 채니쌤님은 ‘행동’을 주제로 챌린지를 열 수 있는 강점임을 알 수 있죠. 실제로 채니쌤님은 아웃풋을 만들어가는 ‘액션 챌린지’라는 형태의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잘하는 것, 성격적으로 강조할 수 있는 것을 통해 챌린지 주제를 정해보세요. 또한, 자신이 못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한 챌린지를 열어 환경을 세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 운영자 입장에서는 어떤 면에서 챌린지를 하며 만족감을 얻나요? 하는 목적은?

개인적인 동기부여와 책임감 측면

그롱님은 TIL을 강제적으로 하기 위해, 그리고 외부에서 스트레칭 챌린지를 하며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해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이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는 환경 세팅이자, 책임감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죠.

타인의 성장에서 오는 효능감

쥬니누나님과 채니쌤님은 모두 참여자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만족감과 효능감을 느낀다고 해요. 특히 수익화 측면에서 참여자들의 발전을 볼 때 큰 희열을 느낀다고 합니다.

Q> 챌린지, 한달동안 어떻게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까요?

1. 지속적인 넛지와 동기부여 : 린지님은 참여 이유를 상기시키며 지속적으로 넛지를 줌으로써 동기부여를 해요. 특히, 참여 동기를 초기에 받아두고 이를 3/4주차에 상기시켜주는 방식을 사용하는 편이죠.

2. 정기적인 모임과 활성화 전략 : 채니쌤님은 일주일에 한 번씩 온라인으로 만나는 모임을 통해 매주 주어진 숙제들을 논의하며 활성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3. 피드백과 인증제도 : 쥬니누나님은 주차마다 만나서 강의를 하고, 1:1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짝꿍을 매치시켜줍니다. 블로그 글 작성시 서로 태그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죠.

Q> 내향적이고 유머러스하지 않은데, 챌린지 운영을 해도 괜찮을까요?

오히려 그게 호스트만의 특색이 될 수 있어요. 와니님의 경우 9시 내고왕이라는 내향인들을 위한 회고 모임을 진행 중에 있으시고, 그롱님 또한 차분한 스타일로 진행하는 편입니다. 자신만의 특색이라 생각한다면, 편안함을 추구하는 멤버들에게 충분히 어필 될 수 있을거에요.

Q> 챌린지, 주제는 정했는데 구성이 어려워요

1. 명확한 아웃풋 정의와 타겟 설정: 토밍님은 챌린지를 통해 얻어갈 수 있는 구체적인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타겟이 누구인지 명확히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셨어요.

2. 가시적인 아웃풋의 중요성: 단새님과 그롱님은 챌린지를 통해 가시적인 아웃풋이 보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Q> 챌린지 아이디어 어디서 얻어볼 수 있을까요?

그롱님은 ‘챌린저스’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참고하여 다양한 유형의 챌린지를 탐색해보는 것을 추천해주셨어요. 챌린저스 외에도 한달어스, 문토, 넷플연가, 밑미와 같은 자기계발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어떤 관심사와 주제를 통해 모임이나 챌린지를 만들어가는 지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호스트 벙개를 열어주신 브레드하이픈님, 린지님 감사드리며 호스트 벙개에 참여해주신 멤버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챌린지 개설을 고민하고 있는 멤버 분들도 이러한 팁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챌린지를 만들고, 개인적인 성장과 타인의 성장을 도모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전략적으로 실행하고,
결과를 내는 법이 궁금하다면?

하이아웃풋클럽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가치창출을 돕는
피어러닝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그램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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